[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토가도 테크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어게인: 해골히어로’는 무덤 속에서 깨어난 해골 망령들이 벌이는 부활과 반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골 군단 육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4대 속성과 5대 종족의 해골 영웅을 조합해 자신만의 불사 군단을 만들고, 타이쿤·탐험·연맹 전투 등 여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골 타이쿤’ 모드에서는 묘지를 꾸미고 병사들을 파견해 자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낚시·모노폴리·미니 대전 등 생활형 콘텐츠도 지원한다. 자동 성장 시스템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자원이 누적되어 매일 꾸준히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처럼 개성 있는 세계관과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게임 사전예약에는 8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수집형 RPG 특유의 성장 재미가 입소문을 타며,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과 관심이 이어졌다.
 
정식 출시를 맞아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저승사자’ 영웅과 ‘5성 망령 선택 상자’가 지급된다. 또한, ‘불멸의 해골 연금 시스템’을 통해 매일 10연차 무료 소환 혜택이 제공되어, 초반부터 풍성한 보상을 누릴 수 있다.
 
토가도 테크 관계자는 “사전예약 80만 명 돌파로 게임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정식 출시를 통해 본 어게인만의 세계관과 차별화된 재미를 완전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