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메타서브] 슈에이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사진 어드벤처 게임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OPUS: Prism Peak)’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5’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대 디지털 게임 플랫폼 스팀이 개최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에 출시 예정인수백 가지 게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행사다. 올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5’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슈에이샤 게임즈는 연출과 영상을 더욱 다듬은 새로운 버전의 체험판과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체험판은 일본어, 영어, 번체 중국어, 간체 중국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트레일러 역시 한층 깊이 있는 스토리의 단면을 드러내며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레일러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게임 삽입곡 ‘Mountain’에 맞춰 새로운 장면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여정 중에 마주하는 도시와 신령들과의 교류,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이 세계의 미스터리를 담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유진과 소녀의 여행 ‘그 이후’를 엿볼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5’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은 우연히 환상적인 세계에 들어선 전직 보도 사진가 ‘유진’이 ‘수수께끼의 소녀’와 함께 카메라 파인더를 통해 현실로 귀환하는 여정을 그리는 사진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보우의 땅을 탐험하며 게임 속 세계의 비밀을 풀고 잊지 못할 독특한 경험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의 권장 플레이 인원은 1인이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오푸스: 빛갈래 오르막’ 한국어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