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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능력치 뻥튀기를 위한 특성 작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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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는 유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육성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 이러한 육성 콘텐츠는 캐릭터 중복 획득을 통해서만 가능한 '초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비나 카드 등은 얼마든지 프리셋을 이용해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 육성의 부담이 덜한 편이죠. 다만, 다른 성장 콘텐츠와 달리 해당 캐릭터에만 귀속되어 적용되고, 시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캐릭터 특성'입니다.
 
 
'특성'은 '미스틱 스톤'을 통해 랜덤하게 3개의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육성 콘텐츠입니다. 캐릭터 능력치를 큰 폭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능력치 옵션과 수치를 둘 다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이 점에서 적당히 타협을 본다면 무리 없이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하이엔드급 성능을 원한다면 확률과의 싸움에 돌입하며 쉽지 않은 스펙업 수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성은 각 캐릭터가 20레벨에 도달하면 오픈됩니다. 이후 '미스틱 스톤'과 '골드'를 지불해 최초 특성을 개방할 수 있고, 이후는 반복 시도를 통해서 옵션과 수치를 맞춰 나가게 됩니다.
 
특성 작에 소모되는 '미스틱 스톤'은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고 각 캐릭터별로 세팅을 해줘야 하는 만큼 아무 캐릭터나 막 세팅하기보다는 주요 캐릭터부터 우선적으로 세팅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성은 매 시도마다 3개의 옵션이 랜덤하게 붙습니다. 같은 옵션이더라도 등급에 따라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이 좀 더 높은 등급으로 뜨는 것을 노려야 합니다.
 
이 같은 옵션 작은 '자동 개방' 기능으로 자신이 원하는 옵션과 수치를 미리 설정할 수도 있으므로 소모 재료만 충분하다면 여러 차례 도전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특성은 3개를 모두 랜덤하게 바꾸는 것이 기본이지만 맘에 드는 특성은 잠가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특성을 잠굴 때마다 다음 시도에 소모되는 재화가 늘어납니다.
 
때문에 보통 유효 옵션의 등급이 정말 높게 떴을 때 1줄 정도만 잠그고 2줄 정도는 랜덤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렇게 획득한 특성은 다이아를 소모해 다른 캐릭터로 이전을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1줄만 따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3개의 옵션을 통으로 이전시키는 기능입니다.
 
특성 작은 기본적으로 유효옵 1줄 잠그기와 '특성 이전' 기능을 이용해 진행하게 됩니다.
 
한 캐릭터에게서 처음 특성작을 해 1줄 이상 유효 옵션이 나오면 해당 캐릭터의 특성은 일단 킵해두고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에서 다시 특성작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다수의 캐릭터 특성작을 해서 유효옵이 가장 좋게 나온 특성을 자신이 원하는 본 캐릭터에게 옮기는 방식으로 특성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특성을 1줄 혹은 2줄 잠그고 진행할 경우 '미스틱 스톤'의 소모량이 1개에서 4개로, 4개에서 16개로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적당히 괜찮은 옵션은 킵해두고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에서 계속해 새로운 특성을 뽑아보면 미스틱 스톤의 소모량을 아끼면서 더 많은 캐릭터에게 좋은 특성을 이전할 확률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성에는 실로 다양한 옵션이 붙지만 실제로 유효 옵션으로 선택되는 능력은 한정돼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가 붙지 않은 공격력과 같은 옵션은 비효율적이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되는 능력치로는 공격력%, 치명타 피해 증가%, 생명력%가 우선적이며 적당히 타협할 경우 특정 캐릭터의 경우 방어력%도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딜러의 경우 공격력%와 치명타 피해 증가% 옵션을 사용합니다. 치명타 확률이 낮을 경우 공격력%의 가치가 높고 치명타 확률이 높을수록 치명타 피해 증가%의 가치가 높습니다.
 
대개 공공공 또는 공공치, 공치치 정도 선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치명타 확률을 극대화해 70~90% 선까지 끌어올리는 캐릭터라면 치치치 옵션도 선택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에바의 경우 치치치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힐러는 회복은 치명타 피해 증가 옵션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공공공 옵션이 강제됩니다. 생존을 위해 생명력이나 방어력도 타협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은 공공공이 기본입니다.
 
 
예외도 존재합니다. 순수 탱커로써 공격력 수치가 크게 의미가 없는 갤러해드 같은 캐릭터는 생생생이나 생생방 등의 옵션을 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명력 기반을 전투하는 란슬롯이나 생명력 기반의 보호막을 부여하는 에린은 생생생의 옵션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딜러와 힐러는 기본적인 선택지가 있지만, 별개로 스킬 구성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는 캐릭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스트 소드'에서 3개의 옵션 모두 높은 수치의 유효 특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미스틱 스톤의 소모량이 너무 많습니다. 때문에 적당한 수치더라도 일단은 만족하고, 옵션 역시 공공공이나 생생생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공공치나 생생방 등에서도 일단 타협하고 우선 여러 캐릭터의 특성을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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