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풋볼(eFootball™)’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캡틴 츠바사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캡틴 츠바사는 일본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스포츠 만화 중 하나로, 천재 축구 소년 ‘오오조라 츠바사’가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타임 어택 이벤트, 일일 보너스 킥, 로그인 보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협업을 기념해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캡틴 츠바사의 작가 ‘타카하시 요이치’가 ‘리오넬 메시’와 ‘쿠보 타케후사’의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타임 어택 이벤트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얻은 조각으로 캡틴 츠바사 그림을 완성할 경우 자신의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아바타와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실시되는 일일 보너스 킥에서는 ‘오오조라 츠바사’와 ‘휴가 코지로’, ‘마츠야마 히카루’ 등 총 10명의 원작 캐릭터 중 무작위로 지정되는 한 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패널티 킥에 성공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협업 기간 동안 진행되는 테마 이벤트와 로그인 보상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같은 기간 동안 특정 조건 달성 시 ‘마츠야마 히카루’와 ‘조슈아 키미히’, ‘이시자키 료’와 ‘다요 우파메카노’ 등 캡틴 츠바사의 캐릭터들과 실제 선수들을 혼합한 크로스 오버 카드도 획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풋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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