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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메타포 리판타지오' 진화형 '패스트 & 스쿼드' 배틀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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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일,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가 제작하는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에 대해 커맨드 배틀의 진화형 '패스트 & 스쿼드' 등 상세한 배틀 시스템의 정보를 정리하여 소개한다고 밝혔다.

본 타이틀의 배틀은 '패스트 & 스쿼드'라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커맨드 배틀에 없었던 던전 내의 전투 방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던전 내부를 이동하며 적에게 직접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액션 '패스트'와 커맨드 배틀로 전투하는 '스쿼드'를 전환하며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패스트'는 이미 싸운 적이 있는 약한 적에게 효과적인 전투법이다. 필드상에서는 록 온 기능과 대시, 회피 등의 액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주의하며 '패스트'로 적을 소탕하면 던전 탐색을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패스트'라는 공격 방식은 플레이어가 장비하고 있는 '아키타이프'에 따라 변화하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패스트' 배틀을 찾아내는 것도 던전 공략에 도움이 된다.

동료 요정 갈리카의 능력 '요정의 눈'으로, 주변의 상황을 감지하여 적의 위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위험한 던전에 도사리는 몬스터들의 실력을 파악하여 어떻게 싸울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요정의 눈에 의해 노란색과 빨간색 등으로 표시되는 적은 주인공 일행에게 위험한 몬스터이다. 강적은 '패스트'로 맞서기 힘들기 때문에 '스쿼드'를 통해 커맨드 배틀로 이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패스트'로 여러 번 공격하여 적을 기절시키면 유리한 상태로 커맨드 배틀을 시작할 수 있다. 

본 타이틀의 커맨드 배틀은 최대 4인까지 파티를 편성해서 싸울 수 있다. 파티에 추가할 수 있는 멤버는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7명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파티 편성이 가능하다.

커맨드 배틀 방식은 다수의 커맨드로 행동을 선택해야 하지만, 본 타이틀은 커맨드를 버튼 하나로 선택할 수 있어 전투를 보다 경쾌하게 진행할 수 있다.

커맨드 배틀 도중 주인공 일행은 각성한 '아키타이프'로 '변신'할 수 있다.

'아키타이프'는 각각 특별한 힘인 '스킬' 등을 가지고 있으며,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스킬'을 가진 '아키타이프'를 장비하고 있다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동시에 각각의 '아키타이프'에는 다채로운 개성이 있어 여러 가지 득실 및 유불리가 존재한다. 커맨드 배틀에서는 파티 편성이 던전 공략의 핵심이며, 커맨드 배틀 중에도 턴을 다음 멤버에게 넘기거나 대열의 전열과 후열, 파티 멤버를 교체하는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플레이어는 전황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전술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본 타이틀은 커맨드 선택을 신중하게 만드는 긴장감과 승리 시의 짜릿한 성취감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고난도로 설계되었다. 난이도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배틀을 도와주는 편리한 기능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게임 스타일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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