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흥행하며 낚시 게임 명가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0일에 정식 출시된 컴투시의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발매한 컴투스의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후속작으로, 원작 요소에 RPG와 수집형 요소,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까지 복합적으로 구성해 원작 팬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낚시의 신: 크루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6개 지역에서 스포츠게임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5개 지역 스포츠게임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어냈다.

한편,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IP와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