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4일, 던파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TV 광고용 1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던파 모바일은 17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더욱 깔끔해진 2D 도트 그래픽과 함께 원작의 감성을 담은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 공식 애니메이션을 15초 분량으로 짧게 편집한 버전으로 마지막에 사전등록 중임을 강조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지난 2021년 12월 20일 게릴라 테스트 당시 곧바로 정식 서비스를 해도 좋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 바 있다. IOS 앱스토어에선 출시 예정일을 3월 31일로 기재하고 있으며 이번에 TV 광고용 애니메이션이 공개했기에 출시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던파 모바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11개 직업과 되살아난 로터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공개 중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