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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깨기 설정에 충실! '던전앤파이터 듀얼(DNF DUEL)' 그래플러 플레이 영상 공개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12-02 16:15:32 (수정 2021-12-02 14: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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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일 던전앤파이터 듀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그래플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세 번째로 공개한 이번 플레이 영상의 주인공 그래플러는 원작에서 잡기에 특화된 흑진단에 소속되어 있는 남격투가로 전국을 누비며 꽤 이름을 날린다 싶은 도장들을 돌며 승부를 벌여 도장 깨기를 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영상에서 보여준 그래플러는 기본 공격을 하다가 원작과는 또 다른 기술을 선보이며 콤보를 이어갔다. 기본 어퍼 스킬인 '올려차기'가 아니라 손 동작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웠으며 원작에서 여러 스킬에 포함된 공중에서 내려찍는 동작을 따온 남그래플러보다 더 화려한 콤보를 확인할 수 있다.


띄워 올리는 동작이 올려차기가 아닌 손 동작으로 어퍼를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공중에서 내려찍는 동작은 워낙 많아 특정 스킬에서 따왔다고 보기 힘들다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이후에는 블로우 스트라이크, 숄더 태클 등 원작에서 익숙한 스킬 동작을 보여줬다. 더 화려하게 퍼지는 타격 효과에 박진감 있는 카메라 줌이 더해져 한 층 더 강력해 보이게 만들었다.


올려차고 휘감아 바닥에 내리꼽는 '블로우 스트라이크'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강하게 돌진하며 띄우는 '숄더 태클'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마지막으론 2차 각성기인 '일자전승 : 극의 진천노호'를 각색한 필살기를 보여줬다. 특히 기술 끝에 도장깨기를 하고 다닌다는 캐릭터 설정에 맞춰 커다란 '흑진단' 명패를 바닥에 꽂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원작과 같이 마지막 동작에 한자로 뜨는 '극의 진천노호'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설정에 맞춰 '흑진단'이 새겨진 명패를 꼽는 장면까지 더했다 = DNF DUEL 공식 유튜브 갈무리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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