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18일, 지스타 21 시연 부스에서 김형태 대표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스타 21에 참가해 약 70여 대의 모바일 기기로 '니케 : 승리의 여신'을 게이머에게 첫 선보이고 있는 시프트업 부스에 김형태 대표가 등장해 오후 3시경부터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인해 주며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바깥부터 줄 서있는 사람이 보일 정도로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김형태 대표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고 즉석으로 사인된 다양한 니케가 그려져있는 '니케 : 승리의 여신' 포스터를 받을 수 있었다.
김형태 대표는 사인 외에도 악수 대신 주먹을 맞부딛혀 인사하거나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등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며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시프트업의 시연 부스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니케 : 승리의 여신'은 강렬한 슈팅 액션과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모션을 가지고 2D와 3D를 넘나드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니케'들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장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게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챕터 1 및 거대 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