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엘프 이미지 = 이펀컴퍼니 제공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주롱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의 드워프, 엘프, 휴먼 컨셉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크’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직업 선택이 가능한 모바일 MMORPG로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전사, 격투가, 도적 등의 9가지 1차 전직과 더불어 근위대장, 집행관, 귀무자 등의 2차 전직을 체험할 수 있다. 거장 음향감독 러셀 브라워가 작곡에 참여해 웅장함을 더했으며, 국내 유명 성우진이 더빙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3개의 세력이 경쟁하는 분쟁, 40명이 동시에 도전하는 보스레이드, 길드 사이에 벌어지는 점령전 등의 대규모 콘텐츠와 낚시, 채광 등의 미니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모바일 MMORPG ‘오크’는 3가지 직업이 적용된 드워프와 엘프, 휴먼의 3D 컨셉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 드워프 거너, 드워프 성직자, 드워프 전사와 엘프 마법사, 엘프 아처, 엘프 파이터 그리고 휴먼 전사, 휴먼 성기사, 휴먼 도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일러스트는 종족과 직업에 따라 분위기에 확연한 차이를 보여 이용자들이 각 종족과 직업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앞서 공개한 오크의 컨셉 일러스트에 이어 금일 드워프, 엘프, 휴먼 종족의 컨셉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일러스트를 통해 직업별로 다양한 복장과 무기를 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현재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티저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먼저 체험 가능한 CBT 신청도 받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지난 12일 ‘오크’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며 출시 전까지 CBT 테스터를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점핑래빗과 융단가방, 10만KR을 100% 지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