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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H2, 축제로 끝난 '월드통합 챔피언십' 시청자 8만 기록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9-07 14:30:47 (수정 2018-09-07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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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H2’가 지난 8월 30일 ‘월드통합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했다. 

‘월드통합 챔피언십’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프로야구 H2의 최고 구단을 가리는 대회다. 게임 내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64개 팀이 예선부터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엔씨소프트는 16강전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했다. 게임 전문 캐스터 허준과 차명석 야구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가 함께한 생방송은 누적 시청자 8만84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 47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월드통합 챔피언십’의 열기를 증명했다.

월드통합 챔피언십 결승에는 페넌트레이스 서버와 플레이오프 서버에서 각각 명성 랭킹 1위에 오른 “달감독(LG)”과 “갓꾸1당(롯데)”이 맞붙었다. 

각 팀의 전력을 확인한 이용자들은 “달감독”의 승리를 점쳤다(승부예측 88.3%). 하지만 압도적인 이용자들의 예측을 뒤집고 “갓꾸1당”이 3승 무패로 우승했다. “갓꾸1당” 이용자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우승 보상으로 받는다.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월드통합 챔피언은 최고의 구단을 보유한 이용자뿐 아니라 프로야구 H2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를 위한 축제였다. 방송을 시청하며 월드통합 챔피언십의 승리팀을 예측하는 ‘시청자 투표 이벤트, 차명석 해설위원과 김민아 아나운서가 미니게임을 펼쳐 결과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차코치와 미니게임’ 등의 이벤트가 대회와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이용자는 레전드 구단 선택팩(1st), 올 EX 위시팩, 특수능력 EX온리팩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모든 보상은 오는 10월 10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도 10월 10일 이전에 게임에 접속해 동일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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