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소울워커’가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 ‘탐정학원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하루 에스티아’의 캐릭터 밸런스를 수정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탐정학원 코스튬’ 제작을 위해서는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할 수 있는 교환 티켓 30장이 필요하다. 이용자들은 주말에 게임에 접속하거나 PC방에서 1시간 이상 접속하는 등 게임에 접속만 해도 티켓을 획득 할 수있으며 게임 내 던전의 보스를 처치하거나 이벤트 몬스터 ‘그루톤’을 사냥해도 획득이 가능하다.
교환티켓 30장은 1벌의 코스튬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최대 5벌까지 제작이 가능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에 코스튬 장착이 가능하다. ‘탐정학원 코스튬’은 정식 런칭 초기 이벤트로만 배포되었던 한정판 코스튬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요청에 따라 이번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역시 상점에서 구매는 불가능 하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2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코스튬 제작 이벤트 외에도 ‘하루 에스티아’의 캐릭터 밸런스를 상향 조정하고 최고 난이도 던전인 ‘알터 오브 보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 종류를 추가하는 등 밸런스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팀장은 “이용자들의 많은 요청에 따라 이번 코스튬 제작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한정판 코스튬을 가질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며 “함께 진행한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하루’의 공격 후 딜레이가 감소해 더욱 강력해진 하루를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도 항상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울워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