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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접수 마감…300여편 작품 몰려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7 15:27:57 (수정 2018-08-19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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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콘텐츠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이 성황리에 응모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세계로 IP(지식재산권)를 확장 중인 ‘서머너즈워’의 뒤를 이을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은 지난 6월 15일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지를 시작으로, 7월 15일부터 한 달 간 응모작 접수가 진행됐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은 소재나 장르 제한 없이 신작 게임 및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 가능한 창작 스토리를 모집했다. 모집 기간 중1만 5천 여명이 페이지에 방문한 가운데 총 300 여편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이 접수됐다.

출품작은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말 수상의 영예를 가릴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 20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 각각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캐치프라이즈인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참신한 이야기’에 걸맞게 이전에 보지 못한 기발한 소재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몰려 심사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모전 준비를 위해 고생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가 주관하고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의 공모전 결과 발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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