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서비스하고 애니팡플러스(대표 우상준)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포커 for Kakao(이하 애니팡포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애니팡 포커는 애니팡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선데이토즈의 6번째 애니팡 시리즈로 포커 게임 고유의 재미에 애니팡 캐릭터의 친숙함과 캐주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애니팡맞고를 통해 검증된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조작과 실시간 대전을 애니팡포커에도 도입해 인기 카드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우상준 애니팡플러스 대표는 "애니팡맞고에 이어 건전한 모바일보드 게임 정착의 대표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보드 게임 특유의 대전 재미와 게임성에 IP를 더한 차별화된 카드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7월 초 서비스를 시작할 애니팡포커의 사전 예약(http://goo.gl/a80QIF) 페이지를 오픈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애니팡포커와 애니팡 시리즈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3일까지 진행한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