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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자회사 G.O.P ‘아수라장’ 일본 사전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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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로프]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일본 피망의 운영사인 자회사 G.O.P가 디자드 (대표 김동현)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인 ‘아수라장’의 일본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수라장’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소년 만화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고품질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수라장’은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티벌(Steam Next Festival)’을 통해 6월 11일 오전 2시부터 18일 오전 2시까지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6월 11일에 ‘아수라장’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및 일본 피망 공식 유튜브에서 관련 생방송도 진행하는 등 일본 정식 서비스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아수라장’은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티벌(Steam Next Festival)’에서 작년 도쿄 게임쇼 공개 이후 추가된 신규 캐릭터와 게임시스템 등 많은 요소를 추가하고 개선한 최신 버전을 선보일 예정으로 연내 정식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아수라장’ 일본 피망 공식 사이트에는 유저 커뮤니티인 라운지와 ‘Steam Next 페스티벌’에 공개되는 12명의 플레이 캐릭터 소개 페이지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사전 테스트를 시작으로 G.O.P가 게임온(GameOn) 때부터 21년간 일본 현지 퍼블리셔로 서비스한 경험을 살려, 공식 사이트 외에도 X와 디스코드 등의 SNS를 통해 적극적인 유저 소통을 할 계획이다.

일본 피망은 G.O.P가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 포털사이트로 정통 RPG과 FPS, 브라우저게임, 모바일게임 등 20여 가지 이상의 인기 게임을 일본에 현지에 제공하고 있다.

밸로프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라스트오리진의 사업양수도 계약 체결과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를 활용한 2차 개발권 및 리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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