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23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리티아’의 신규 전직 4라인 ‘미스치프’를 업데이트했다.

‘리티아 베릴’의 4라인 ‘미스치프’는 어긋난 존재들을 유린하는 광기어린 마술사로, 마족의 마법을 발전시킨 특수한 마법으로 적을 유린하고 잔혹하게 처단하는 캐릭터다. 1차 전직 ‘트릭 파인더’, 2차 전직 ‘시니컬 스니어’, 3차 전직 ‘미스치프’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교단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은 ‘리티아’가 오직 복수만을 위해 행동하며 광기에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리티아’ 4라인 애니메이션도 공개 예정이다.

넥슨은 ‘미스치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20일까지 ‘리티아’의 연구를 도와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면 ‘[코보] 엘리오스 병아리 아바타’, ‘[코보]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리티아의 거래 계약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6월 5일까지 ‘리티아의 공연 준비’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티아’가 복수를 위해 개최하는 깜짝 공연의 준비를 돕고 미션을 완수하면 ‘[루리엘] 미스치프 다이스 액세서리’, ‘[코보] 리티아의 공연 준비 꾸러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티아’ 신규 전직 4라인 ‘미스치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