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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닉, ‘데빌노트2 레이더스 사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기사등록 2024-05-21 09:24:55 (수정 2024-05-21 0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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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애닉] 애닉(대표 김제봉)은 신작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레이더스사가’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인기차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데빌노트2: 레이더스 사가'는 사전 예약자 수 80만명을 달성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기대 속에 지난 16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1위를 달성, 지난 3월 출시한 극검: 멸신록에 이어 다시 한 번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대한 콘텐츠와 빠른 육성 시스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에서 보물을 찾는 여정을 그려냈다. 특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오프라인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이머들은 신비롭고 위험한 지하 세계에서의 탐험과 추적, 전투, 발굴 등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도 빠르게 성장하고 전투력을 갖출 수 있는 고속 레벨링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까지는 공략을 업로드하거나 특정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는 다채로운 출시 혜택으로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애닉은 우수한 개발 역량을 가진 게임 개발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신작게임 퍼블리싱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삼국지 IP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 중이며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만, 홍콩, 마카오와 한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액션 전략 RPG(역햘수행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게임 퍼블리싱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 올려 향후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애닉 관계자는 “지난 극검: 멸신록에 이은 '데빌노트2: 레이더스사가'의 1위 달성은 유저들의 많은 관심 덕분으로 사업적으로도 중요한 성과를 이룬 것이다”라며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로드맵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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