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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대작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국내 마켓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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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애닉] 애닉(대표 김제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국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좀비가 창궐한 미스터리한 세상에서 땅속에 파묻힌 보물들을 찾아낸다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게이머들은 탐색부터 추적, 전투, 발굴까지 진행할 수 있는 이색적인 요소, 지하 속 잔혹한 PvP 콘텐츠부터 하드코어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 치열한 길드 콘텐츠 등에 기대감을 보였다. 여기에 광고 기획부터 감독, 출연까지 모두 맡은 배우 ‘고준’에 대한 관심도까지 상승하여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2일까지는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인사를 남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29일까지는 공략을 업로드하거나 특정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다채로운 출시 혜택으로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애플 앱스토어 역시 빠르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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