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은 반키호테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배틀메이지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배틀메이지 키우기’는 화려한 마법 스킬로 전장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쾌감이 매력적인 핵앤슬래시 방치형 RPG이다. 지난 3월 CBT를 진행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CBT는 3월 20일 부터 2일간 진행되었으며 모집 하루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CBT 참여 유저들의 약 80%가 30분 이상 플레이를 유지하여 타 게임 대비 높은 플레이 지속률을 보였다.  
유저들은 “완성도가 높은 웰메이드 게임이다”, “최근 해 본 방치형 중 가장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런칭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견습 마법사 ‘리아’ 그리고 귀여운 정령 ‘코코’ 가 최강의 배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배틀메이지의 특징인 6차 전직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전직과 연구를 통해 강력하게 성장하고 대표마법을 획득할 수 있다. 속성에 맞게 최강의 스킬 조합을 찾아 전략적으로 적을 물리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한정판자연의 정령 ‘드루이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