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다키니는’는 쌍검과 암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물리 재머’ 캐릭터다. 필살기 사용 시 높은 확률로 공격 대상에게 화상 효과를 부여하고, 풀 체인 상태에서 제로 비기 발동 중일 경우 자신의 MP 회복과 함께 적 전체에 화속성 추가 타격을 입힌다. 

또한 풀 체인 누적 횟수에 따라 제로 비기 카드 획득 확률을 1.5배 증가시키고, 자신에게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도 함께 발생한다. 

‘다키니’의 캐릭터 뽑기는 5월 15일부터, 카케지쿠는 20일부터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특별 이벤트 퀘스트 ‘다키니의 번뇌박멸 순례 여행’도 진행한다. 퀘스트를 수행하며 신규 캐릭터 뽑기권, 캐릭터 조각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레이드 방식의 신규 협력 콘텐츠 ‘백귀야행’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백귀야행’은 하루에 세 번 참여할 수 있고, 제한 시간 동안 보스를 처치한 횟수만큼 점수를 획득하는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누적 점수에 따라 개인 보상과 길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패널미션도 수행할 수 있다. 

이 외 5월 맞이 로그인 보너스 등 준비된 이벤트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