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13.4 업데이트를 통해 디데이 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합국 진영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 작전 80주년을 기념해 세가지 작전이 추가되며 각 작전은 2주간 진행된다. 5단계에서 7단계 군함으로 최대 6명까지 전대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추가 임무를 완료하여 별을 획득하면 역사 함장, 영구 위장, 신규 패치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상로를 해제할 수 있다. 첫번째 작전은 5월 29일 시작되며 유타 해변 상륙을 목표로 진격하는 연합국 선봉대를 지휘해 연안에 배치된 방어 전력을 제압하고 상륙함이 안전하게 작전을 개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벽람항로와의 6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유 음성을 보유한 신규 벽람항로 함장 5명, 신규 군함 3척, 신규 군함용 기념 깃발, 신규 테마 영구 위장과 함께 프리미엄 보급 화물을 선보인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영연방 순양함은 사전 운용이 종료되고 계통도에 정식 추가된다. 영연방 순양함은 분당 공력력이 높은 152mm와 203mm의 함포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고에는 연사력이 뛰어난 240mm 주함포 12문과 원거리 공격을 위한 어뢰를 탑재하고 있는 신규 소련 하이브리드 중순양함 Komissar가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클랜 전투 25번째 시즌: 북극곰과 랭크 전투 17번째 시즌, 3개의 새로운 난투도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