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게임빌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까지 장악하며 글로벌 오픈 마켓을 빠르게 접수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 자사의 ‘Baseball Superstars 2009’가 유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95로 서비스 중인 ‘Baseball Superstars 2009’는 평점 4.5점을 받으며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게임사 최초로 8위까지 기록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는 이 게임은 이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GAMEVIL USA의 이규창 지사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해외 오픈 마켓에 기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게임빌의 노력이 점점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Baseball Superstars 2009’와 같이 게임성 뛰어난 타이틀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리서치인모션(RIM)사의‘앱 월드(App World)’ 등
떠오르는 글로벌 오픈 마켓을 차례로 장악하고 있는 게임빌에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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