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리얼 버라이어티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이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앤스톰)에서 개발하는 '케로로팡팡'이 신규 게임모드인 전멸전과 신규 스테이지 등을 추가하며 유저들에게 실전을 방불케하는 전투의 스릴을 전달할 예정이다.
섬멸전, 케로볼 쟁탈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전멸전은 참여 인원수에 따라 5전 3선승,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라운드제 게임모드이다. 라운드 승리 점수를 얻기 위해 적 팀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이며, 한 라운드에서 항복할 시 다시 부활할 수 없고 관전만 가능하다.
기존의 8초 후에 부활하던 리스폰 형태가 아닌 노리스폰 라운드제를 채택하여, FPS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하였으며, 단순한 플레이의 반복이 아닌 보다 높은 연령층의 유저 성향을 만족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멸전 외에 신규스테이지 ‘우주 정거장’도 새롭게 추가된다. 우주 정거장 스테이지는 지구를 경유하는 모든 외계인이 중립적으로 이용하는 휴게소 같은 곳으로 각각 떨어진 지역을 연결해주는 점프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기와 의상 등 신규아이템 대거 추가와 아이템 밸런스 세부변경, 총공헌도를 기준으로 계급이 재편성되는 계급통합 등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케로로팡팡' 유저들은 한 단계 성장한 슈팅게임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새로워진 '케로로팡팡'은 공식 홈페이지(krpang.goorm.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구름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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