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설명 : 신기루 선수 |
[정책/자료]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케로로파이터'가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종목 등록 후 5개월 만에 첫 번째 프로게이머가 탄생된다고 18일 밝혔다.
'케로로파이터' 첫 번째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한 주인공은 지난 2월 종료된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2차 리그 3위에 입상한 신기루 선수 향후 협회로부터 소양교육을 받은 후 정식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게 된다. 또한 신기루 선수 외에도 8강 이상 진출한 13명의 선수가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케로로파이터'는 같은 시기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게임 중 가장 먼저 프로게이머를 배출하게 된 인기게임으로 올해 지속적인 공인 리그를 계획하고 있는 등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주자로 e스포츠 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구름은 첫 번째 프로게이머 배출을 시작으로 케로로 라인업의 리그 활성화와 프로게이머 저변 확대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상대적으로 프로게이머의 비율이 낮은 캐주얼 게임의 유저들이 '케로로파이터'를 통해 프로게이머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예정인 '케로로파이터'는 콘텐츠 추가와 함께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길드전 및 온라인 이벤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새학기 인기 가속 행진을 계속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krfighter.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구름인터렉티브]
☞ 소문 무성 스타2…주목 받는 액션온라인게임
☞ 역사와 전통의 보드게임 3D로 `환골탈태`
☞ 일본판 온라인 도박게임 `야마토` 기승
☞ 말 많았던 게임 심의 수수료 어떻게 바뀌나?
☞ 게임위 홈피 DDoS 공격에 총 5차례 노출 | 
)
케로로팡팡, 서울랜드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