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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K9, 출시 임박

2009/03/17 17:28

[정책/자료]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17일, 해외 유명 퍼블리셔인 TAKE-TWO INTERNATIONAL, S.A.(이하 TAKE-TWO) 산하 2K Sports 스튜디오의 ‘Major League Baseball 2K9(이하 MLB2K9)의 국내 심의가 ‘전체이용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 할 수가 있어 매우 기쁘며, MLB2K9의 정식발매가 향후 한국시장에서 TAKE-TWO의 많은 제품들이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중요한 시작임을 강조했다.

현재 각 제품의 제작일정 등과 같은 여러 업무가 맞물려 있어 아직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많은 팬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인 Tim Lincecum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MLB2K9은 MLB 각 선수들의 특유한 동작을 담은 3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추가 되는 등 실제 선수들을 게임으로 불러들인 듯한 동작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매우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제공을 한다.

특히, 이번 MLB2K9에서는 오른쪽 스틱을 이용한 투구와 타격 및 수비를 통한 새로운 차세대 조작법을 제공하여 가상의 야구경험을 극대화시켰으며, 향상된 2단계 투구 조작법(two-step Precision Pitching)과 정확한 타격, 빠른 수비 반응으로 더욱 편리하고 직접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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