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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해외 유명 퍼블리셔인 테이크투인터테셔널(이하 테이크투) 산하 2K스포츠 스튜디오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하 MLB 2K9)'의 국내 심의가 전체이용가로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인 팀 린스컴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MLB 2K9'은 각 선수들의 특유한 동작을 담은 3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추가 되는 등 실제 선수들을 게임으로 불러들인 듯한 동작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매우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제공을 한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오른쪽 스틱을 이용한 투구와 타격 및 수비를 통한 새로운 차세대 조작법을 제공하여 가상의 야구 경험을 극대화시켰으며, 향상된 2단계 투구 조작법과 정확한 타격, 빠른 수비 반응으로 더욱 편리하고 직접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디지털터치의 관계자는 "'MLB 2K9'의 정식발매가 향후 한국시장에서 테이크투의 많은 게임들이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현재 각 제품의 제작일정이 맞물려 있어 아직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많은 팬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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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K9`, 오는 4월 3일 국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