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 브라질 레벨업 인터렉티브(대표 줄리오 비에테즈)가 서비스하는 액션RPG '그랜드체이스'가 최근, 브라질에서 게임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랜드체이스'는 2008년 6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빠른 속도로 최고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 현재 1만7000명에 이르렀다. 또한, 최고동시접속자 수 뿐 아니라, 매출액, 유니크유저 수 등 게임을 평가할 수 있는 3개 지표 모두 업데이트 이전 대비 100%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레벨업의 줄리오 비에테즈 대표는 "'그랜드체이스'는 아주 재밌고 플레이하기 쉬워서, 처음 서비스 론칭때부터 브라질유저들에게 아주 매력적이었다. 유저들은 '그랜드체이스'가 다른 온라인게임보다 더 많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실행하고 있고, 거기에는 항상 새로운 재밌는 즐길거리가 있다고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유저들은 친구들에게 같이 플레이할 것을 권유함으로써 커뮤니티는 매달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그랜드 체이스'의 성공 요인을 밝혔다.
KOG의 이종원 대표는 "'그랜드체이스'가 브라질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계기는 꾸준한 업데이트, 신속한 문제해결 및 유저를 위한 컨텐츠 개발 등 열정적인 고객 마인드정신이 브라질유저들에게 아주 큰 어필이 되었던 것 같다"며, "브라질 유저분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호응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그랜드체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유저 지향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벤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KOG는 2009년 '그랜드체이스'를 3개국 이상 신규 진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외 시장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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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신캐릭터 및 진 2차 전직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