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자체 개발한 MMORPG ‘라테일’의 4번째 에피소드 ‘강철도시’가 17일 전격 업데이트 된다.
‘라테일’은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17일부터 내년 1월까지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으로, 유저들에게 선물할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라테일’ PM 안홍수 과장은 “17일 1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는 총 4가지다. 앞으로 매주마다 이벤트가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대형 업데이트인 만큼 이벤트도 12~1월에 두 달에 걸쳐 대형으로 마련했으니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공개된 이벤트는. ‘신규직업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반지패밀리가 떴다 이벤트’, ‘왕의 귀환 이벤트’, ‘사랑이 꽃피는 라테일 이벤트’.
첫 번째 ‘신규 직업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는 1월28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직업인 ‘엔지니어’를 생성 시, 초반 사냥을 지원해 주며, 30레벨에 도달하면 100명을 추첨해서 ‘라테일’의 예쁜 캐릭터담요를 선물한다.
‘반지패밀리가 떴다 이벤트’는 ‘절친반지’, ‘패밀리반지’, ‘패밀리깃발’등을 걸고 친구들간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친구 추천 이벤트다. ‘왕의 귀환 이벤트’는 학기 중에 못한 방학 기간 동안엔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두 이벤트는 모두 1월 7일까지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꽃피는 라테일 이벤트’는 연말인만큼 더욱 특별한 이웃사랑 실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내 마을에는 구세군 NPC ‘비앙카’가 등장하는데, ‘라테일’ 유저들은 자신이 기부하고자 하는 금액만큼 ‘라테일 씰’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비앙카’로부터 기부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면 자선냄비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고 자선냄비 종류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된다. ‘사랑이 꽃피는 라테일 이벤트’는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라테일’은 이번 ‘에피소드4-강철도시’에서 선보인 신규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신규 직업 ‘엔지니어’, 신규 무기 ‘매드너그’, 신규 맵, 신규 시스템 등에 대한 배경스토리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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