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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다시 돌아온 ‘A3-Returns’가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A3-Returns(www.a3returns.com)’의 접속 유저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서버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개시 일주일 만의 서버 증설이다.
신규 서버는 4월17일(금) 오후 5시에 오픈 한다. 서버 명은 콴, 레디안에 이어 하켄으로 정했다.
‘A3-Returns’의 접속 유저의 증가는 필드에서도 확연히 알 수 있다. 초보 레벨 사냥터에서는 유저 증가로 몬스터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액토즈소프트는 몬스터 리젠(regeneration)과 이벤트 등을 통해 즉각적인 밸런싱 조절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의 김혁 PM은 "서비스 초기인 만큼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왔다"며 "'A3-Returns'의 신규 가입자 및 동시 접속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미리 준비해둔 서버를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PM은 "18세 이상 유저 층이 두터운 게임인 만큼 퇴근 시간 이후인 8시에 특히 붐비고 있다"며 "유저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서버증설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A3-Returns'는 공식 홈페이지(www.a3returns.com)에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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