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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글로벌 인기게임 ‘라테일’이 대만 홍보 용으로 제작한 CF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CF 동영상은 ‘라테일’ 대만 퍼블리셔인 Thirty사가 제작한 것으로, 대만 오픈에 맞춰 대만의 대표적 공중파 방송인 Taiwan TV(台湾电视), Zhongyang TV(中央电视), Zhonghua TV(中华电视)등을 포함해 총 15곳의 방송 매체에 방영되었다.
특히, 초반 프로모션 용으로 제작된 2편의 영상에는 대만의 신인 배우 ‘진품삼(陳品衫, 여자주인공)’과 ‘임환정(林桓正, 남자주인공)’, 위지우(魏志宇 마왕 역)이 ‘라테일’ 게임캐릭터로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각각 10초, 30초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라테일’의 모험세계를 대만 특색에 맞게 이국적으로 각색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걷고 있는 교복을 입은 남녀 주인공이 등장하며 광고는 시작된다. “나 너 좋아해”라는 여자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 남자주인공 역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도 좋아해”라고 답하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화장을 짙게 한 마왕은 마법을 걸어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한다. 남자주인공은 납치되고, 여자 주인공은 몬스터를 물리치며 남자주인공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다.
‘라테일’의 대만 런칭 슬로건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너무나 깜찍한 라테일’이다. 이에 맞춰 Thirty사는 이 2편을 포함해 총 5편의 시리즈로 되어있는 동영상 광고를 대만 전역에 내보내고 있다.
Thirty사는 “이번 TV CF 방송 이후 기존 ‘라테일’을 알고 있던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라테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2편의 CF로 대만 유저들의 호기심 자극에 성공했다고 판단하며, 이후 후속 CF에서는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이미지 노출에 집중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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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모바일`, SKT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