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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라테일’의 08년 겨울방학 업데이트 버전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개발,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게임 ‘라테일’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08년 겨울방학 업데이트 버전 ‘에피소드4-강철도시’의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에피소드4-강철도시’의 업데이트 일정은 12월 17일로, 10일 밖에 안 남았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에피소드4-강철도시’는 증기가 뿜어지는 굉음ㆍ망치소리ㆍ기계의 진동소리 등이 어울어져 숨 막히는 긴장과 스릴이 감도는 도시로 묘사되고 있다. ‘라테일’은 ‘에피소드4-강철도시’가 추가되어, 한층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피소드4-강철도시’의 핵심은 신규 직업 ‘엔지니어’와 탈 것 ‘매드너그’. 특히, ‘라테일’ 최초로 등장하는 탈 것 매드너그’는 엔지니어가 레벨 80이 되면 전직 이후 탑승 할 수 있는 무기로, ‘엔지니어가 흘린 땀은 강철로 된 심장을 뛰게한다’라는 콘셉트 하에 ‘강철도시’의 공학자들 ‘마이스터’만이 조종할 수 있는 로보트다.
이 외에도 ‘라테일’은 12월 17일, 거대 신규 콘텐츠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신규 시스템인 결혼 시스템과 캐릭터 소환 시스템을 비롯해 1대1 대련 시스템 및 파티전투 등을 통해 게임성 보강을 노린다.
‘라테일’의 유명상 기획팀장은 ‘에피소드4-강철도시’에 대해 “강철도시는 신규 캐릭터 ‘엔지니어’의 등장으로 인한 문명의 발전을 의미한다”며 “그 동안 ‘라테일’의 귀엽고 깜찍 발랄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기계문명의 긴박감과 스릴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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