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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마이크로게임즈(대표 홍상혁)는 엠지웍스(대표 김태중)에서 개발한 ‘빅뱅온라인’의 정식사이트를 12월 2일 오픈하고 4일부터 7일까지 프리 오픈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뱅온라인’의 정식 오픈베타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 오픈 테스트 신청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오후 2시부터 밤 10시에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100만 빅뱅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며, 프리 오픈 기간 중 회원 가입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2월 15일 오픈 베타 시작과 함께 ‘은빛사자’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코인모드’와 ‘서바이벌 모드’가 적용되며, ‘코인모드’는 개인플레이 및 팀플레이가 가능하고 많은 코인을 획득한 유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서바이벌 모드’는 상대팀 혹은 상대 플레이어를 모두 제압하거나 시간종료 후 킬 포인트로 승패여부가 결정된다.
마이크로게임즈의 게임사업을 총괄 박종화 부사장은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를 통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12월 15일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마이크로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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