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라이브플렉스(대표 홍상혁, www.liveplex.co.kr)는 지난 27일 자회사인 ㈜마이크로게임즈를 통하여 ㈜G-REX(대표 정지현)의 '삼국제왕전'(www.3king.co.kr)을 자사 게임서비스 플렛폼인 스페이스에서 퍼블리싱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삼국제왕전'의 서비스 계약은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존의 개발사와 퍼블리셔간 계약방식에 탈피, 기존 퍼블리셔의 역할로써뿐 아니라 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포함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마이크로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국제왕전의 마케팅, 운영 등 게임 서비스를 총괄하며 개발사 측에 AVA, 리니지2, 아크로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있는 게임 기획자와 그래픽 디자이너 등의 개발지원을 통해, 양사가 협력하여 개발의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삼국제왕전'은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 삼국지의 내용을 바탕으로하여 중국 대륙에서 벌어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를 자랑하는 MMORPG게임으로, 현재 부분유료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마이크로게임즈는 '삼국제왕전'을 컨설팅 작업을 거쳐 새롭게 재단장 할 계획이며, 해외판로 개척의 도우미 역할도 함께할 예정이다.
㈜G-REX의 정지현 대표이사는 “삼국제왕전은 기존의 삼국지 매니아들은 물론, 아직 삼국지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게임으로, 이번 ㈜마이크로게임즈와의 서비스계약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으며 ㈜마이크로게임즈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화 부사장은 "마이크로게임즈와 ㈜G-REX는 서로 든든한 동반자로서,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자와 퍼블리셔간의 관계에 신뢰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삼국제왕전'은 이미 높은 시스템 완성도를 갖고 있는 게임이니만큼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통해 변화와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게임즈에서 서비스중인 “엘란온라인”은 현재 국내 및 싱가폴에서 부분유료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 1,300만, 동시접속자수 12만, 79주간 국내 PC방 점유율 1위, e-sports 공식 지정 등 국내 FPS게임 열풍을 선도 하는 대표 FPS 게임 ‘스페셜포스’ 또한 해외법인을 통해 부분유료 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회사인 ㈜마이크로게임즈를 통해 연내 4~5개의 게임을 더 서비스할 예정으로 국내외 온라인 게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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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온라인, 야후! 통해 채널링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