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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 중인 파이널퀘스트가 주말 동안 서비스 시간을 늘리고, 캐릭터 공격 무기와 경험치를 추가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저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제니브레인(대표 김용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모험 액션 RPG 파이널퀘스트의 11~12일의 테스트를 오후 3시에서 정오로 3시간 앞당겨 시작하고, 경험치 추가 지급ㆍ공격 무기 아이템 지급 등으로 테스터로 당첨된 유저들의 게임 편의를 늘린다.
지난 8일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모험 액션이라는 차별화된 재미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파이널퀘스트는 ‘테스트 시간이 짧다, 좀 할 만하면 시간이 다 되어 있다’는 등 시간 연장에 대한 유저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주말 동안 총 테스트 시간을 10시간으로 연장했다.
또한, 평일에 마음껏 게임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주말 동안 경험치를 150퍼센트를 지급한다. 11일에는 그로크 채널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2일에는 같은 시간 동안 모든 채널에서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테스터 전원에게 6레벨과 9레벨의 무기아이템을 캐릭터별로 지급한다. 주말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는 마을의 무기 NPC를 통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담당자는 제한된 시간 동안에만 진행하는 비공개테스트이지만 유저들이 최대한 많은 게임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시간 연장과 함께 아이템 및 경험치 추가 지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널퀘스트의 1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로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DSL, MP3 플레이어, 전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라이브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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