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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마이크로게임즈(대표 홍상혁)에서 서비스하고 G-REX(대표 정지현)가 개발한 삼국지MMORPG ‘삼천(三天)’이 신규 서버인 ‘천지’를 25일 새롭게 선보였다.
그 동안 ‘삼천’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국지 고유에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더욱 스릴 있는 PvP 시스템인 ‘국가 배틀’, ‘깃발 배틀’, ‘주말 배틀’을 선보여 상시적인 대인전은 물론 매일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 공성전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고조 시켰다.
또한, 국가 전면전인 적벽대전 및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진시황 던전을 업데이트함으로써 ‘삼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서버 오픈과 더불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천’ 6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초보 장비 세트를 지급하여 보다 빠른 레벨업으로 ‘삼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특정조건에 따라 전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삼천’ 6대 이벤트는 유저 우선 정책의 일환으로 신규 유저만이 아닌 ‘삼천’ 모든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게임즈의 게임사업 총괄 박종화 부사장은 “삼천은 앞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규 서버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커뮤니티와 PvP 시스템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마이크로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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