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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업적 시스템 설정창 |
유저 캐릭터의 가치를 높여줄 업적시스템 역시 야심적으로 추가한 시스템 중 하나다. 업적시스템은 자신이 성취한 업적을 게임 속에 기록하는 것으로, △퀘스트 △탐험 △플레이어 간의 전투 등에 대한 기록 저장돼 언제든지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벨제한이 80으로 상향됨에 따라 직업별로 추가되는 특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애완동물과 탈것의 소지방식 변경,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달력 기능 등이 추가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리치 왕의 분노’를 위한 서막의 역할을 하는 ‘파멸의 메아리’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오는 11월 18일에 그 장대한 모습을 드러내는 혹한의 땅 노스렌드를 향한 여정의 막바지 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멸의 메아리’ 패치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www.worldofwarcraft.co.kr)를 통해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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