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최근 모바일 포털 모키(대표 최지웅)가 선보인 ‘공감포토’ 서비스가 대표적. 한 회원이 주제를 선정해 포토를 올리면 다른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사진을 올리고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로 회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포토’ 서비스는 NEW공감박스, HOT!공감박스, 공감100배, 공감박스인기컷, 공감미션 등 다섯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공감미션은 독특한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예를들어 한 회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인가?’, ‘게임속 주인공을 찾아라!’와 같은 흥미있는 주제의 미션을 올리면,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각자 주제에 맞는 포토를 찾아 올리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모키 최지웅 대표는 “모키 회원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참여형 서비스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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