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인터넷 광고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와 게임 내 광고 전문 대행사인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손잡고 전사적 차원에서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을 통한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뉴미디어 광고시장에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와 나스미디어는 지난 9일 ‘아이지에이웍스-나스미디어 전략적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후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전사적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는 아이지에이웍스가 가지고 있는 DIGA(Dynamic In-Game Ads)와 DAGA(Dynamic Around-Game Ads)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게임이라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이번 양사 간 제휴는 뉴미디어 시장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IGA(게임 내 광고)와 AGA(게임 외 광고)시장에 기존 종합광고 대행사 이외의 인터넷 광고 미디어 렙사와의 전략적인 제휴로, 게임 내 광고시장에서의 한층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광고업계나 게임업계 양쪽에서 환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인터넷 광고 미디어 렙 시장을 이끌어가는 나스미디어와 세계최고의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지에이웍스간의 전략적 제휴라는 측면에서 상호발전을 모색하는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나스미디어가 이끌어온 온라인 인프라와 통합적인 게임광고 기술의 시너지로 힘입어 광고주는 온라인게임이라는 매체의 광고효과에 충분하게 만족할 것”이라며 “게임회사는 점차 광고 매출액의 증가에 따라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아이지에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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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日게임 광고 시장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