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250만 명이 즐기는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의 인기게임 ‘케로로파이터’가 오프라인 업체와의 다양한 제휴마케팅으로 동반 인기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7월 5일부터 브랜드빵 1위업체 샤니와 손잡고 오는 8월 31일까지 ‘샤니 케로로 빵 제휴 이벤트’를 실시 중인 ‘케로로파이터’는 8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집계된 이벤트 참여자 수가 23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지금까지 진행된 제휴 이벤트 사상 가장 높은 참여율로 ‘케로로파이터’의 7월 평균 방문자수의 8%에 달한다고 밝혔다.
샤니 또한 제빵업계의 최비수기인 7월 보통 10%의 매출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예지만 이벤트를 시작한 7월 판매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5%나 상승했다.
‘케로로파이터’는 지난 6월 훼미리마트와의 제휴 이벤트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며 훼미리마트의 6월 매출 신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케로로파이터’는 유저들이 선호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ㆍ제과ㆍ제빵 등 다양한 콘텐트와 제휴 마케팅을 실시 중에 있다”며 “전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케로로파이터’의 콘셉과 잘 들어맞는 이러한 행사가 양사에 인기상승 효과를 일으켜 매출신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로로파이터’는 ‘샤니 케로로빵 제휴 이벤트’와 ‘케로로 더 무비:케로로VS케로로 천공대결전’ 이벤트 외에 오는 12월 31일까지 오리온 키즈 삼총사(고래밥ㆍ초코송이ㆍ투니스)를 구입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행운번호를 등록하면 케파 아이템을 증정하는 ‘케파 100% 무한당첨’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구름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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