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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테라다 카츠야의 일러스트 |
[정책/자료] 오는 5월 21에서 25일 서울국제만화애니페스티발(조직위원장 김석기) 초청, 모칼리㈜(대표 김희영)주관으로 테라다 카츠야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트전'이 서울국제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블러드 라스트 뱀파이어'의 애니메이션과 소설의 '같으면서 다른' 각각의 일러스트와 디지털 일러스트 작업의 신기원이 되었던 '서유기전 대원왕' 등의 일러스트 총 22점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피규어 아티스트, 오니키 유지와 함께 작업했던 '프랑켄걸' 등의 액션피규어와 전 세계 150족 한정으로 발매되었던 테라다카츠야의 나이키(NIKE) 아트 운동화 등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오는 5월 23일, 테라다 카츠야의 강연과 함께 팬사인회 등이 개최된다.
카츠야는 현재 길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헬보이' 등 헐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비쥬얼 아티스트로, 프랑스 뫼비우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실제로 없는 것,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대한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 작품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대한 동경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한국의 많은 만화 및 게임 등의 종사자들이 그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특히 '페인트' 소프트웨어 응용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4년 미국 다크호스 초청 단독 전시회와 일본 메디콤 토이사와의 BE＠RBRICK1000％전시회 및 뉴욕, 로스엔젤레스, 파리, 뉴욕 등에서 순회 전시된 미국 나이키사의 '화이트 덩크' 캠페인에 초청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모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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