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KBS 미녀들의수다의 ‘자밀라’가 스타화보 공개 후, 연일 화제다.
자밀라 스타화보는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며,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해변 등에서 촬영을 했다. 컨셉은 1.618 자밀라이며, 이는 완벽한 황금비율을 뜻하는 1.618로 황금몸매인 자밀라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자밀라 스타화보 촬영지는 원래 말레이시아가 아닌 베트남이었다. 하지만 촬영지로 출발을 며칠 남겨두지않고 베트남에 입국 비자가 거부되었다.
이유는 자밀라의 성 때문이라고 한다. 자밀라의 정식 이름은 압둘레바 자밀라(ABDULLAEVA DJAMILYA)로 이 중 압둘레바가 이슬람 성으로 베트남에서 입국 비자 발급이 안되어 베트남에 입국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베트남 대사관에 입국 목적과 계약서 등을 제시 했지만, 결국 입국이 거절되어 급히 말레이시아로 촬영지를 변경, 현지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자밀라측과 제작사의 신속한 대응이 아니었다면 자칫 자밀라 멋진 스타화보는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을 뻔한 상황이었다.
자밀라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네이트(NATE) 및 KTF 매직엔(Magicn)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자밀라 스타화보 2차 공개분 보기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아이윅스] | 
)
자밀라, 동거열풍합류..."한국 남자와 같이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