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GF게임(대표 김삼선)이 한국 게임 경쟁력과 유능한 게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GF원정대 게임 공모전의 작품 접수가 11월 5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GF원정대 게임 공모전은 특정 게임 장르 및 소재에 국한되지 않은 자유주제로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어 게임 시연이 가능한 작품을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GF원정대 게임공모전 참여는 GF게임 사이트를 통해 11월 16일까지 GF원정대 참가 신청을 한 후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후 결과발표는 12월 19일 예정이다.
공모전의 심사 및 수상은 일반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2개의 작품에 총200만원, 장려상 4개의 작품에 총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아이디어, 비주얼, 기술, 고등학생 특별부문은 각각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F원정대 수상자는 GF게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지며, 이화여대, KAIST, 아주대 대학원 입학 시 특전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주최측인 GF게임은 “젊고 패기 넘치는 신선한 감각의 게임을 발굴하여, 우리나라의 게임의 미래경쟁력 향상과 게임 인재들의 게임업계 진출을 위한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GF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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