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게임(대표 김삼선)은 락소프트(대표 조홍섭)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댄스 게임 '무브업'의 플레이 동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무브업'은 매력적인 캐릭터, 리얼한 댄스, 짜릿한 손맛의 댄스게임의 재미요소를 담고 있으며 게이머가 음악을 들으며 댄스를 추면서 순위를 겨루는 게임.
이번 플레이 동영상은 무대위의 가수나 백 댄서가 실제로 구사하는 고난이도 댄스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 귀여운 여성 캐릭터는 걸스힙합 댄스를 추며 섹시한 캐릭터는 섹시웨이브 댄스를, 미소년 스타일의 남성 캐릭터는 비보잉을,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의 캐릭터는 복고나이트 댄스를 춘다.
또, 이번 동영상에는 기본적인 손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브업 및 히트게이지가 쌓이면 무한 연타가 가능한 히트업, 눌러야 할 키가 사라져 순발력이 필요한 히든업 모드의 일부가 공개됐으며 팀 게이지를 자기 편으로 끌어오면 유리한 팀 전 이외에도 스피드 전인 터보 모드와 다양한 모드를 섞어 실력을 겨루는 믹스업 모드도 엿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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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업, `슈주`와 함께 하는 오픈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