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주식회사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은 THQ코리아와 유통 계약을 통해 THQ소프트웨어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털터치’는 우선적으로 오는 11월 15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오퍼징 프론트’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터치는 200년 9월에 설립된 중견 게임유통사로 전국 70여개 이상의 GS마트 및 롯데백화점에 독점적으로 게임소프트웨어 및 주변기기를 유통하고 있으며 삼국지8베스트판, 번아웃도미네이터 등의 게임을 총판하였으며, 현재 ‘플랜트로닉스’와 국내 총판사 중의 하나인 ‘피치밸리’와 계약을 체결하여 전국의 할인점에 ‘플랜트로닉스’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11월15일 발매예정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오퍼징 프론트’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으로 2006년 9월 발매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후속작이다.
PC로 발매되는 ‘오퍼징 프론트’는 다이렉트X10을 완벽지원하며 이에 따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캠페인, 강화된 인공지능, 전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날씨 등의 사실적인 요소가 대폭 향상되었다.
디지털터치의 정성헌 대표는 “THQ의 좋은 타이틀을 퍼블리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가진 유통망을 통해 보다 활발한 영업으로 침체된 게임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 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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