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설명 : 권준모 대표 |
국제게임개발자회의(2007 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vention, 이하 ICON2007)은 한국 게임 산업 내 부분별 영향력 파악을 위한 게임파워25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게임파워25는 1차 게임전문 기자 및 학계를 중심으로, 2차 ICON2007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총 133명이 설문에 참여한 내용.
최고의 파워맨으로 손꼽힌 권준모 대표는 으로 지난 2001년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산업 입성을 시작해 2005년 넥슨과의 합병을 이루어내기 시작하면서 현재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자이자 조정자로서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ICON2007측은 분석했다.
2위는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가 올랐으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3위, XL게임즈의 송재경 대표가 4위로 손꼽혔다. '라그나로크' 및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김학규 대표와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송재경 대표는 게임 프로듀서로서의 선발적인 역할 및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ICON2007의 관계자는 "향후 행사 개최를 즈음한 연례적인 게임파워25 조사를 통해 업계의 생생한 변화를 담아낼 것"이라며 "올해 게임파워25의 경우 절대적인 온라인게임 파워의 강세와 파워맨 제조기로써 '리니지'가 부각된 조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ICON2007은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icon-2007.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쯔바이온라인, “저연령 유저에게 재미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