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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러분의 깊은 배려에 힘입어

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 | 2024-12-12 12:11

외조모님을 좋은 곳으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장례 3일간 내내 날씨가 좋았던 것도, 어제 (영동 기준) 비가 차분히 내려서 장지의 흙이 잘 가라앉은 것도,

삼우제인 오늘은 바람 좀 부는 거 말고는 별 문제 없는 것도 

고인께서 가시는 길이 편하시기를 기원해주셨을 많은 분들의 성심에 힘입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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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4_5210 래디오스 2024-12-12 12:38

거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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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7_588741 [PF]핵캐논 2024-12-12 12:38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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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2_0102 seoyo9 2024-12-12 15: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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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1_8613 strangers 2024-12-12 16: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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