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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랑 달라서 학교 하나 유지하려면

직원이 20명 정도 필요함

저런 분교급 학교는 통폐합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곳에 학생 몰아넣고 나머지 학교 없애서 세금 세이브

그 돈으로 통근버스 여러대 운행하고

보조금으로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 공짜로 다님

점심이나 간식거리도 다 사줌 

해외로도 가더라 디즈니랜드 같은 곳

전교생 해봐야 10명도 안되니 비용 따져봐야

학교 하나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랑 비교자체가 안됨

시내학교는 애들이 많아 예산이 부족해서 자비로 해결하는데

인구소멸지역 학교는 장기적으로 보면 세금 낭비를 크게 줄여줘서

이런 혜택을 주면서 학교 수를 줄이고 있다

근데 폐교될 학교를 저렇게 살려두는게 맞나?

잘했다고 생각함?

저런 깡촌은 좀 버리고 광역시나 밀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