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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조 마쉬가 펨코 롤갤에서 나온 질문에 직접 답변한

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 | 2024-11-22 06:11

내용 때문에

스토브 기간 내 찌라시 내용을 취합해서 정리했던, 제우스 이적과 관련하여 티런트 qt썰이 또 뒤집히는 분위기.

인터뷰 내용의 거의 모든 부분이 t1측의 제안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없는, 굉장히 비정상적인 협상이었다고 토로 중.

https://m.fmkorea.com/7728046057

- 링크 페이지 상단에 있듯이 영문은 조 마쉬가 직접 답변한 내용이고 

한/중 번역은 T1에서 제공한 거니까 T1의 오피셜한 입장문이라고 봐도 무방함.

- 중문 어감은 모르겠지만, 한문에 비해 조 마쉬가 직접 작성한 영문이 훨씬 어감이 쎄다는 평.

 

특히 이 부분은 굉장히 수상한데?

 

아무튼 지난 밤에 이거 나온 뒤로 또 뒤숭숭해지니까

에이전트 측에서 입장문 내겠다고 2차 선언 해두었네.

- 참고로 입장문 낸다고 했던 1차 선언은 아직 안 지켜진 상황.

에이전트 측 내용까지 확인하면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힘들어도 최소한 누가 문제였는지는 얼추 확인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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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8_54364 포핸드 2024-11-22 07:05

더플이곳이 야구에서도 쓰레기짓하는곳이라며?
1차 선언문없이 2차가는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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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24-11-22 07:23

누군간 구라를 치고있다는 말이네 티원 한화 에이전트중에서
비슷한 돈이면 굳이 한화를 갈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금액 맞춰주려했다는건 솔직히 좀 구라같기도하네 ㅋㅋ 오너 케리아 전부 평가에 비해서 싸게쓴다는 추측이 대다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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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7:33

그 추측이 죄다 중국발 찌라시일거고
조 마쉬는 포지션별 최고의 대우 - we aimed to give each of our players the top salary in their respective position :
영어 원문에는 대놓고 톱 샐러리라고 했음 - 를 하려고 한다고 했으니
누굴 믿을지는 개인의 선택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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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월현콩 2024-11-22 07:48

문제는 제안을 얼만큼 더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쌩까고 한화 도장을 찍어버렸다는거지. 조마쉬 말이 사실이면 한화의 데드라인은 없었는데

사실 제우스가 슈퍼갑인데 데드라인 거는것도 이상하기도하고.. 둘다 메달려야하는상황이면 어떻게든 양쪽에 얘기해서 돈을 더받아야하는거아닌가? 왜 그냥 쿨하게 도장찍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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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24-11-22 07:53

월현콩// ㅇㅇ 나도 이게의문이라 뭔가 믿음이 안간다 조마쉬말이 전부 사실이라면 에이전트가 한화팬이라 보냈다 이거아니면 설명이안됨
에이전트가 돈미새였으면 이렇게 제안도 안들어봤다는것도 말안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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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2_654981 ㅎㄱㅇㅌㄹ 2024-11-22 08:49

걍 티원이 병신같이 협상해서 티원이랑 계약 하려고 4번이나 협상 자리 가졌다가 결국에 빡쳐서 포기했다 그럼 얼추 맞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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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2_654981 ㅎㄱㅇㅌㄹ 2024-11-22 08:50

티원이야 이미 많은 선수를 낮은 가격으로 후려쳐서 데리고 있으니까 또 그럴려다가 조졌다고 해도 얼추 맞는거 같고
아무튼 내가 생각하기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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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24-11-22 08:58

뭐 근데 조마쉬 주장은 조건 피드백자체가 안왔다 이건데 제우스 입장에서 그럴수가있나 싶은 의문이 든다 이거임ㅋㅋ 아무리 조건이 마음에안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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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9:00

그 ㅄ같이 T1이 협상했다는 찌라시가 중국발인데 그거 흘리는 한이, 주카이 이런 애들이 소스를 어디서 받아오냐면
선수 에이전시에서 받아오는 거임.
요컨대 T1의 CEO인 조 마쉬가 지 이름 걸고 오피셜로 하는 인터뷰에서

이런 행동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에이전트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을 조언하고 싶습니다.
Based on these actions, I would advise against taking anything this agent says at face value.

에이전트 이 색히들 입에서 나오는거 죄다 구라니까 믿지 말라고 박아버리는걸 믿느냐
아니면 에이전트가 뒷구멍으로 흘리는 얘기를 찌라시들이 읊는걸 믿느냐 하는 선택의 차이임.

설사 T1이 ㅄ같이 협상했어도 에이전트가 할 일은 선수 권익 보호인데
1. 선수 연봉을 최대한 끌어올릴 기회가 있는데도 걷어차버림.
2. 이번 이적 사가로 인한 후폭풍에서 선수 보호를 위해 입장문 발표가 이루어졌냐 하면 그것도 아님.
3. 그러면 이 색히들 존재 의의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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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9:05

사실 다 필요없고 T1이 한화 측에 문의해서 확인한, 에이전트가 T1측에게 말한 '데드라인'의 존재 자체가
실제로는 없었다는 내용에 대해서 에이전트 측이 명확하게 설명해내지 못하면
T1이 ㅄ같이 협상했을 거라는 추론도 당연히 그 힘을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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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2_654981 ㅎㄱㅇㅌㄹ 2024-11-22 09:12

첫 댓 보니까 저 에이전트가 병신중의 상병신이라니까 에이전트가 또 지랄하는걸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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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9:12

그리고 한화가 데드라인 정해두지 않고 있었다는게 어제 도란이 T1 사옥에서 한 신고식 방송에서 나온
발언 때문에 간접적으로 확인되는데...
한화는 도란을 안 붙잡고 있었고 도란은 KT나 LPL 알아보고 있었음.
즉, 제우스랑 몇시까지 협상 완료 못하면 그때까지 붙잡아뒀던 도란으로 간다 이런 상황이 아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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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24-11-22 09:24

바이에르라인// 오히려 한화는 제우스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본데? 기인 재계약 거의 확실시였고 그럼 대안이 없었는데 도란잡을생각이 없었으면
에이전트가 한화한테 돈먹었나 그거아니면 말안되는데 즈그들도 선수가 잘돼야 돈더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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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2_654981 ㅎㄱㅇㅌㄹ 2024-11-22 09:29

Epe// 이게 더 이상하네
한화랑 제우스 에이전트 쪽에서 미리 말 맞춰놨다 생각하면 얼추 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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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9:29

한화는 걍 지를 때까지 질러보고 제우스 안 되면 2군 탑인 루스터 올릴 생각이었나봄.
애초에 이번 월즈에도 식스맨으로 데려갔던게 루스터인걸 보면 나름 기대감은 가지고 있는 듯?
대충 찾아봤는데 CL 스프링 때는 퍼스트였고 서머 때는 좀 박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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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월현콩 2024-11-22 09:49

Q. 제우스 티원, 한화생명 오퍼 금액차이 얼마? (How much was the difference in the offer amounts between T1 and Hanwha Life Esports for Zeus?)


Again, in keeping with our aim of giving each of our players the top salary in his position, we were fully prepared to match any offer Zeus received, but unfortunately, we were not given the opportunity to do so by his agent.

걍 얼마가 되던간에 맞춰줄 생각이었다는데 기회자체를 받지 못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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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24-11-22 09:26

티원쪽에서 구라면 사람아닌놈들이고 에이전트쪽 구라면 에이전트는 물론 제우스까지 좀 이상하네 아무리 나이 어려도 부모님도 있고한데 조건 따져보지도않고 저렇게 계약해버린다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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