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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24-11-22 06:11
내용 때문에
스토브 기간 내 찌라시 내용을 취합해서 정리했던, 제우스 이적과 관련하여 티런트 qt썰이 또 뒤집히는 분위기.
인터뷰 내용의 거의 모든 부분이 t1측의 제안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없는, 굉장히 비정상적인 협상이었다고 토로 중.
https://m.fmkorea.com/7728046057
- 링크 페이지 상단에 있듯이 영문은 조 마쉬가 직접 답변한 내용이고
한/중 번역은 T1에서 제공한 거니까 T1의 오피셜한 입장문이라고 봐도 무방함.
- 중문 어감은 모르겠지만, 한문에 비해 조 마쉬가 직접 작성한 영문이 훨씬 어감이 쎄다는 평.
특히 이 부분은 굉장히 수상한데?
아무튼 지난 밤에 이거 나온 뒤로 또 뒤숭숭해지니까
에이전트 측에서 입장문 내겠다고 2차 선언 해두었네.
- 참고로 입장문 낸다고 했던 1차 선언은 아직 안 지켜진 상황.
에이전트 측 내용까지 확인하면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힘들어도 최소한 누가 문제였는지는 얼추 확인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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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작성자 2024-11-22 09:00
그 ㅄ같이 T1이 협상했다는 찌라시가 중국발인데 그거 흘리는 한이, 주카이 이런 애들이 소스를 어디서 받아오냐면
선수 에이전시에서 받아오는 거임.
요컨대 T1의 CEO인 조 마쉬가 지 이름 걸고 오피셜로 하는 인터뷰에서
이런 행동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에이전트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을 조언하고 싶습니다.
Based on these actions, I would advise against taking anything this agent says at face value.
에이전트 이 색히들 입에서 나오는거 죄다 구라니까 믿지 말라고 박아버리는걸 믿느냐
아니면 에이전트가 뒷구멍으로 흘리는 얘기를 찌라시들이 읊는걸 믿느냐 하는 선택의 차이임.
설사 T1이 ㅄ같이 협상했어도 에이전트가 할 일은 선수 권익 보호인데
1. 선수 연봉을 최대한 끌어올릴 기회가 있는데도 걷어차버림.
2. 이번 이적 사가로 인한 후폭풍에서 선수 보호를 위해 입장문 발표가 이루어졌냐 하면 그것도 아님.
3. 그러면 이 색히들 존재 의의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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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2024-11-22 09:49
Q. 제우스 티원, 한화생명 오퍼 금액차이 얼마? (How much was the difference in the offer amounts between T1 and Hanwha Life Esports for Zeus?)
Again, in keeping with our aim of giving each of our players the top salary in his position, we were fully prepared to match any offer Zeus received, but unfortunately, we were not given the opportunity to do so by his agent.
걍 얼마가 되던간에 맞춰줄 생각이었다는데 기회자체를 받지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