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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다니엘스 | 2024-11-20 10:25
분명 작년에 우승했을때도 t1에서 1년만 더하자 다음해에는 잘챙겨줄게
이런식이 됐을 것. 작년에 제우스 임팩트가 컷으면 컸지 작지는 않아서
다른 곳에서 오퍼온 금액 역시 절대 적지 않았을 것
근데 첫 협상에서 t1이 제시한 금액이 올해랑 동일했다고 보여짐
걍 나라면 첨부터 맘상함 ㅋㅋ 계약하는척 했다가 통수쳤다라는 주장은 너무 일방적 주장으로 보임
제우스 입장에선 커리어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티원에 남고 싶었겠지만
부르는 금액이 작년과 같거나 조금 오른다면 확실하게 기간과 금액 둘다 챙겨주는 곳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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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2024-11-20 10:49
스토브 기간 내 T1측의 마지막 제시는 3+1에 소액 인상 이라고 기사에 나오긴 했음.
(스토브 기간 내에 T1 측은 총 3번 협상안 제시)
그리고 에이전트 측은 제안 수용 안 하고 시장 나가겠다고 18일에 T1측에 전달했고
19일 오전에 T1 측은 미팅하기로 했다, 에이전트 측은 연락드리기로만 했다 라고 서로 말 갈림.
아무튼 그래서 미팅은 물 건너갔고 계속 유선으로 협상을 이어가던 중에
마지막으로 T1 측에서 요구 금액 최대한 맞춰주고 대신 1+1
에이전트 측은 요구 금액에 더해서 2년 보장, 데드라인 3시 통보
T1의 단장과 COO가 대면 협상 위해서 제우스가 있는 송도로 직접 가는 중이었던 3시 40분에
협상 결렬 통보, T1 단장과 COO는 4시에 도착했지만 접촉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