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스타 최고의 화제작 블레스의 체험버전이 부산 벡스코 네오위즈 부스에서 공개됐다.
블레스는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타격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정통 MMORPG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야심작이다. 이번 지스타에 공개된 블레스의 시연 버전에서는 가디언, 버서커, 팔라딘, 레이저로 구성된 4가지 직업의 고유한 특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파티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힐러, 팔라딘에 대해 알아보자.
▲ 블레스의 주력 힐러! 팔라딘
■ 힐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한방 공격! 팔라딘
팔라딘은 신성력을 이용한 마법 공격뿐만 아니라 몬스터에 접근해 근접 전투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 시연에서 팔라딘은 힐러의 모습보다는 솔로 플레이 위주, 전투원의 모습이 강했다. 흡사 아이온의 치유성을 보는듯한 팔라딘은 힐러 뿐만이 아닌 뛰어난 마법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팔라딘의 주요스킬로는 강력한 신성 마법 공격인 징벌과 신성의 불꽃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한다. 또한, 팔라딘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전방위 광역 스킬은 성전 선포는 블레스의 스킬 중, 가장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했다.
[부산 = 이나라 기자 ddiling@chosun.com][gamechosun.co.kr]